[전단지이야기] 코로나19로 떨어진 매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코로나19로 인해 사장님들 대표님들 다들 힘드실거라 생각 됩니다. 저희도 많이 힘이 드네요.

어제는 자전거를 타고 대구 동성로 시내를 돌아보았습니다.

시내를 거닐던 많은 사람들이 무색할정도로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길이 편했습니다. 그만큼 유동인구가 없었습니다.

 

 

더욱 놀라웠던 사실은 생각했던 것보다 현실은

어려웠습니다. 대구 시내의 곳곳 상가들이 문을

닫고 있는 현실을 직접 눈으로 보니 무섭다는 생

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전부터 경기가 많이 침체되어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곳이 페업으로 진행되었다는 모습은 보기에 딱하여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였습니다.

 

 

저는 생각하기 시작하였습니다.지금 이상황을 받아들이기 보다는 변화를 시도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에만 머무는게 아닌 행동으로 실천할 때라는 것.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실이 없다면 그것 또한 오래가지 못합니다. 이런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하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상하관계가 아닌 솔직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합니다.

 

 

매일 정성껏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 당장의 수익이 되지 않더라고 기쁨이 되는 일을 행동으로 옮기고 있는지?

 

사소한 시도라도 거듭하다보면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 열정은 어떠한 악조건도 이긴다.

-그는 마산시내에서 택시를 타고 약국으로 갈 때마다 "육일약국으로 갑시다"라고 말하였고 그럴때마다 택시기사들은 어디에 있는지 몰랐다. 변두리에 위치한 작은 약국을 친구들에게도 홍보를 부탁한다.

이런 노력들을 기울인지 1년이 지난 어느날 그는 놀랄만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시내 중심가에서 택시를 타고 여느때와 다르지 않게 "육일약국이요" 목적지를 말하였다. 그런데 택시기사는 육일약국 위치를 알고 있다는 듯이 그에게 되묻지 않았다. 그런 기사에게 그는 질문하였다.

 

"기사님 육일약국이 어디인지 아시나요!?"

 

택시기사는 당연하다는 듯이 "마산 시내 택시기사중 육일약국 모르면 간첩입니다."라고 대답하면서 그는 놀라게 된다.

 

약국을 생각하면 고객들의 생각에 "육일약국"을 심어준 것이다. "홍보마케팅"-

 

 

어떠한 방법이든 답은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고객의 마음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진심어린 작은 문구를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홍보하다 보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고 진심은 통할것 입니다.

오늘도 저희 후니기획 "전단지이야기"는 일해야 합니다.

 

우리를 믿고 의뢰해주시는 업체 사장님들이 많이 계시기에 진심어린 마음으로 상하관계가 아닌 커뮤니케이션 공생

 

관계. 업체가 잘되어야 저희도 잘 됩니다.